단조조합 '뿌리산업' 재조명…'금속산업대전 2021' 공동전시관 개관
단조조합 '뿌리산업' 재조명…'금속산업대전 2021' 공동전시관 개관
  • 김세움
  • 승인 2021.10.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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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은 27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금속산업대전 2021'에서 '뿌리산업 공동전시관'을 주관 운영한다.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은 27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금속산업대전 2021'에서 '뿌리산업 공동전시관'을 주관 운영한다.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이 우리나라 뿌리산업인 단조업계를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조합 측은 "27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금속산업대전 2021'에서 '뿌리산업 공동전시관'을 주관 운영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속산업대전은 국내 금속 분야 뿌리산업 기업들의 축제로, 소재부터 가공기계, 완성품까지 전 공정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프레스&단조 ▲파스너&와이어 ▲주조&다이스캐스팅 ▲뿌리산업 등 14가지 주제로 구성해 다양한 신기술과 업계 동향을 선보인다.

단조조합은 올해 국가뿌리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30부스 규모의 뿌리산업 공동전시관을 온·오프라인으로 개관한다.

이번 전시관에는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베어링협회 등 뿌리산업 협회·단체와 16개 회원사가 동참한다.

행사 이후에는 온라인 전(展)을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한다.

조합 관계자는 "오프라인 행사 종료 이후에도 1년 동안 참가 업체의 홍보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라며 "단조업계 내의 소통을 통해 공동 성장 발전을 위한 이슈를 발굴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조조합은 지난 1990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특별법인이다. 단조업계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공동 구매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특히 정부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업계의 이슈와 의견을 발굴해 조합 이익을 대변하는 데 역점을 둔다. 

이를 위해 2011년 단조저널을 창간해 업계와 유관기관 주요 이슈와 조사분석한 자료를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업계의 애로사항, 보완 및 개선점을 정부 및 수요업계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데도 힘을 쓰고 있다. 

올해는 단조업계가 지식성장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뒀다.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 단조아카데미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 IFC, AFM 등 국제단조회의에 참가하며 업계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박권태 단조조합 전무는 "단조, 표면처리, 베어링, 파스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뿌리산업의 오늘을 조명하기 위해 공동관을 마련했다"며 "이번 뿌리산업 공동전시관 외에 업계가 공동 성장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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