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JFE, 강관 11월 5% 인상…일철, STS강판 5천엔 인하
[지금 일본은] JFE, 강관 11월 5% 인상…일철, STS강판 5천엔 인하
  • 정하영
  • 승인 2026.10.1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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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스틸 강관 11월 계약분 5% 인상 올해 4번째
일본제철, 10월 유통 계약분 STS강판 5천엔 인하
일본제철, 신 핫스탬프 강판 개발 2㎬급 내HIC성 향상
전특협, 특수강 유통 판매량 11.5만톤 4.3% 증가

JFE스틸 강관 11월 계약분 5% 인상 올해 4번째

JFE스틸은 국내 유통(미세우리) 판매용 강관 공급 가격을 11월 계약분부터 5% 인상키로 했다.

비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추가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올해 2월, 7월, 8월 계약분에 이어 이례적으로 네 번째 가격 인상을 단행키로 했다.

가격 인상 대상 품목은 단접강관, 용접강관, 무계목강관(Seamless Pipe), UOE강관 등으로 각형강관은 포함하지 않았다.
 

일본제철, 10월 유통 계약분 STS강판 5천엔 인하

일본제철은 8일 10월 계약분 국내 유통용 스테인리스(STS) 강판 판매 가격을 300계, 400계 모두 인하키로 했다.

니켈계(300계) 냉연강판, 중후판 및 크롬계(400계) 냉연강판 모두 각각 톤당 5천엔 인하한다.

원료 가격지표(니켈, 크롬)에 근거한 합금 가격 변동분 반영과 엔화 가치 절상에 따라 원료 조달 가격이 하락한 것 등이 영향을 미쳐 니켈계는 3개월 연속, 크롬계는 1년 7개월만에 인하한다.

다만 몰리브덴 가격 급등으로 강종 엑스트라를 개정해 316계열(SUS316, SUS316L 등)의 엑스트라를 올해 6월 계약분에 이어 톤당 3만엔 인상키로 했다.
 

일본제철, 신 핫스탬프 강판 개발 2㎬급 내HIC성 향상

일본제철은 8일 수소로 강재가 취약해지는 수소취성(HIC성)에 내성이 뛰어난 자동차용 알루미늄도금 핫스탬프(Al-HS)용 강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인장강도는 2기가파스칼(㎬)급으로 강판의 강도 상승에 따라 발생하기 쉬워지는 수소취성에 내성을 높여 자동차 강판에서 최고 수준의 강도 수준을 양립하는데 성공했다.

이미 닛산자동차의 신형 고급 미니밴 ‘엘그랜드’와 해외 자동차업체로부터 수주를 받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전특협, 특수강 유통 판매량 11.5만톤 4.3% 증가

전일본특수강유통협회(전특협)가 발표한 8월 특수강 유통 통계조사에 따르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한 11만4962톤이었다.

수요 증가나 가격 개정 등을 배경으로 많은 강종에서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고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자동차가 꾸준한 수요를, 산업기계, 공작기계가 호조를 보였다.

재고량은 전월 대비 2.6% 증가한 29만7630톤,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8.0% 늘어난 12만2618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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