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하시모토 사장, ‘탄소중립’ 찬성…히다치금속 매각, 미국 펀드 응찰
[지금 일본은]하시모토 사장, ‘탄소중립’ 찬성…히다치금속 매각, 미국 펀드 응찰
  • 정강철
  • 승인 2020.11.23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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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사장, ‘탄소중립’ 찬성…정부 지원 요청
JFE케미컬, EV전지 재료 음극재 2배 증산
몰리브데넘, 국제 가격 상승 중국 수입 증가로
히다치금속 매각 입찰, 미국 펀드 응찰 예정

제목 : 하시모토 사장, ‘탄소중립’ 찬성…정부 지원 요청

일본제철 하시모토 에이지 사장은 17일 경제산업성의 에너지정책심의회에 참석해 스가 총리의 ‘2050년 탄소중립 선언’에 찬성의 뜻을 표명했다.

다만 현재의 기술로는 철강산업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는 불가능하며 근본적인 공정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철강사들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등 경쟁력 회복을 위해 전력으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전기로 대체 등 설비 전환에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 지원과 함께 사회, 경제 전체의 협력과 지원을 정부가 주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목 : JFE케미컬, EV전지 재료 음극재 2배 증산

JFE그룹의 자회사인 JFE케미컬은 최근 차량용 리튬이온 전지 등 음극재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일본 국내와 중국의 공장에 추가 설비투자를 실행해 탄소 소재 음극재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릴 예정이다. 전기자동차(EV) 보급 확대로 전지용 음극재 수요 증가가 예상돼 이의 공급 능력을 확대해 판매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탄소 소재 음극재는 철강 원료인 유연탄에서 코크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추출되는 콜타르를 사용한다.
 

제목 : 몰리브데넘, 국제 가격 상승 중국 수입 증가로

철강재 강도 강화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희소금속 중의 하나인 몰리브데넘(Mo)의 국제가격이 상승했다. 11월 중순 파운드당 9.3달러, 톤당 약 2만500달러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경기가 크게 침체하기 직전인 3월초 수준을 회복했다.

경제가 본격 회복 중인 중국의 몰리브데넘 수입이 크게 증가했는데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환율 변동이 중국 관련 업체들의 구매 의욕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몰리브데넘은 고온에서도 크게 팽창되거나 물러지지 않은 성질을 갖고 있어 항공기, 우주선 및 미사일 부품, 전차의 장갑판, 고속공구강, 베어링강 등 내열강, 고강도강 제조에 주로 사용된다.
 

제목 : 히다치금속 매각 입찰, 미국 펀드 응찰 예정

히다치제작소의 상장 자회사인 히다치금속의 매각을 위한 입찰이 시작됐다. 베인캐피탈 등 복수의 미국 대형 투자펀드가 응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히다치제작소는 히다치건기의 보유주식도 절반을 매각할 방침으로 이 2개 매각 건이 실현되면 히다치의 상장 자회사, 구조재편은 완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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